물망초원 2006. 4. 4. 13:37

허리가   휘도록  일을  해도   벗어날길  없었던   가난  그속에서도   행복할수  있씀은

봐로   내옆에   당신이  계시기  때문일겁니다    두손발이   부르트  도록일을  해도

힘든줄  몰르고   살아갈수   있써던   것은   봐오 제 옆에님이  계시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리힘들어도   아무리   어려워도   온힘을  다해   살아갈수   있써던것  은   제옆에

봐로  님이  계셨기  때문일겁니다    내가힘들어   울면  내눈에  눈물을   닦아주는   님이

계셨기  때문일겁니다    제두손이   부르트도록   살아갈수   있써던   것은   봐로  날지겨봐

주는   당신이   계써기에   가능했습니다   항상함께   함에   고맙고   지처있을때   마음나눌수

있써던것은   봐로  님이  제옆에  있써기   가능했습니다   남모르는   사람으로  살다가   우연히만나서

부부에  연을  맺고 지금까지    함께살아온님이   계시기에   남아있는   인생이  그리어렵지많은

않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중년의  인생이  그리실치많 은  않은것은   봐로 님이계시기에 

그럴겁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남몰래   눈물을  닦아주는   당신이 계시기에   아마도

중년의   인생이   그리실치 많은   않을거라   믿어봅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인생길이  

제아무리   힘들어도   무뚝뚝한   말씨로  괜찬나  하고  물어주는   당신이  계시에   그리험난

하지많은  않거라믿습니다    인생의  반을  살아온  중년의  나이에    앞으로도   두손부잡고

함께할   당신이  계시기에   그리힘들지많은   않을것   같습니다

쇄주한잔의   의미을  아는  나이가  된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씀은   봐로당신이 계시기에

그럴거라   믿습니다 ......우리님들    활짝웃을수  있는   화요일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