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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물망초원
2014. 2. 9. 11:47
이웃과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