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 환한 웃음을 선물하고
벌써 거리의 가로수 은행나무들이 노란옷으로 갈아입고 가을 기달리고 있내요
설악산 산등성이 허리츰에는 단풍이 곱게물들고 이가을의 풍요로음을
이야기하내요 시골에 계시는 시아버님께서는 올해는 비가너무나 많이와 가을에고추농사
가않되었다면서 한숨이시고 그래도 들녁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을 보시면서 여름내
흘린땀방울에 고마음을 말씀하시기도 하시내요 노라게 익어가는 벼들처럼
우리내 마음에도 가을의 풍요로음이 가득해으면 좋겠습니다
정말그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이들이 다함께웃고 미소 짖으며 살아가는 그런계절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주작은 것들이라도 웃으면서 미소지으며 살아갈수 있어으면
좋겠습니다.....내가살아온 지난세월의 추억을 다낡은 사진첩에서 발견하고 그저
씨~익하고 웃음한번 지어보았 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작은행복을 찾아 우리님들과 함께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마음에 여휴을 우리내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그냥 스처 지나가는 바람에도 흐느겨 울기 보다는 굴르는 그모습에 깔~깔거리며
살며시 웃음지을 수있었으면 하는 봐램입니다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