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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살자

물망초원 2006. 2. 18. 01:52

오늘  우리아들 치료을  할려고  치료실엘 갔는데   그앞에서  어느엄마을  보았습니다   너무도지처서

힘들어  보는  한작은아이엄마을    그아이을  보는순간   전꼭무슨필에 꼿힌것  같치   그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서  살며시  물었내요   그아이의  상황을  그래더니  그아이엄마  저을그저

빤히  처다볼뿐   말을하지않터라구요   그래서  저도우리아이가    휠체어을  타고있었요 

하면서   살짝웃었더니   정말이요  정말이세요  그럽니다  그말에 그래죠  네그래요  

벌써한십년즘  되었내요   하면서  아이을   인사시켜더니   어머나  아이가  너무나씩씩하내요

하면서   그럽니다   저는  우리아이가   7살인되  참힘들어요   그럽니다  그래서  다가가서  아이의

작은손을  잡아보았더니   정말우리아이때  처럼  힘이없더라구요   그리고는  앞면마비 현상이

있구요  그래서  아이의 작은 얼굴은  부어있었고   아이는  힘이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래그래죠

아무리봐도  집이보는  내가  선배이엄마이고  또 언니갔은데   힘들죠  그럼가슴에많  품고있지

말고  말해봐요   우리는  서로가  같은입장이기에   그누구보다고   잘알고   힘이되어  줄수있

을것  같은데   해더니  그럽니다    저는선배언니을   많이봐셨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저는다가설수  없어서  그냥 머뭇거려는데   참마음이  좋내요  그러면서   우리아이는  뇌수술을

많이했써요    하면서  눈씨울을   적시내요   그모습에  그래죠  그래울고 싶으면  실것울고

이다음에는   웃자고요   지금집이가  흘리는  그눈물은    내설음에  눈물이 나는것이니까

실것 울고   다음주에  볼때에는  우리웃은  얼굴로  보자고  말을  했내요   그아이엄마에게  내

어께을   빌려주고는  그래내요  산전수전  공중전 을다하고  머리로  해팅을  하고나면은   울음

보다는   웃음이나오고  그다음에  그래난할수 있써  난엄마이니까  라는 말이내가슴팍에  

들어온다고  말을했내요  글구울고싶을때  혼자울지  말고 날불르라고  말을했내요

이렇게  말한제가  너무도  서운했을지는  몰라도  가슴에뭇어두고 쌓아놓으면  더큰병이된다고

말을하고는  언제던지  불러  그러면  내가카운셀링 해줄께요 하고 말을했 내요

우리님들   날씨가  봄이오는것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날씨가 춥내요  옷단단히  잘입고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