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양보좀 해요
요즘전철이 버스을 타고가도 자리을 양보해주시는 분들은 않계시고 그렇치요
요얼마전에 우리아들냄이 하고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우리아들냄이녀석이
그러더라구요 엄마빨리좀일나 보세요 하는말에 저는 그냥무심고 왜 엄마도 지금
다리가 많이 아파그러니까 그많해 그래죠 그래더니 엄마 그래두 조금많 일어나
보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알았써 근데왜 왜그러는데 그래더니 그럽니다
저기 서계시는 할머니께서 다리가 많이 아푸신가봐요 그러니까 엄마가 자리좀 양보해
드리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말에그래죠 그럼 니가벌떡 일어서라고 말을했더니 그럽니다
엄마미안해요 엄마제가 열심히 운동해서 우리엄마업어줄께 알았죠 그러더라구요
아들냄의 그말에 제가너무나 심했나 하는생각에 않이야 고마워 아들 엄마는 보지을 못는데
그러면서 우리아들 이다음에 물리치료 열심히 받고다나았서 니가 엄마되신 자리양보해줘
알았찌 그러면서 그냥빙그래 웃어내요 그러면서 젭싸게 그할머님을 불러서 제자리에
앉으시라고 말씀을 드려더니 하시는 말씀이 그러싶니다 저애기엄마도 힘들텐데 하시면서
웃으싶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내가왠많 하면 이자리앉을 텐데 저나도 무릎
수술을 했다우 그런데 어찌알았누 내가 다리가 아픈줄 하시기에 네 그러세요 저는 잘몰라
는데 우리아들냄이가 제게 말을해줘서 알았습니다 그래더니 아하 그래구랴 그래
아픈사람이 그아픔을 알지 그러시면서 꼬마야 고맙다 하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그할머님의 그말씀에 우리아들냄이 그러더라구요 저히는 조금있으면 내려요
그러니까 괜찬아요 그러더라구요 우리님들 아무리 새상살이가 힘들고 어려도 우리
옆도 앞도보고 인사라고 한마디 나누는 그런삶이기을 마음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