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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검강 조심하세요

물망초원 2017. 6. 17. 12:41

요즘 몸이만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편도선이 만이 부웠다고

하신다 그래 의사선생님께

약만먹으면 좋아지나요

 

하고 물으니 물의을 하지말라고

하신다 에고 그럼 어쩌지

기제사인되 어떠쩌지 하면서

 

발만 동동 거리니 그러신다

어머니께서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드님 때문에라도 물의하시 마시고

당분간은 집에서 좀쉬세요

 

하시는 말씀에 네 알겠습니다

하고는 기제사준비 하려고 

시장에 가서 제사준비하고 

났더니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그래도 어찌하란 말이냐

조상님 기제사는 모셔야지 

하고는 단단히 마음먹고 

기제사 준비하고는 나는 

 

맏며느리라고 조용히 되내여

봅니다 

맏며느리가 무엇인지 절실히

느껴봅니다 

아들챙겨야지 제사준비 해야지

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르게 지나가내요

 

우리님들께서도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