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과 커피한잔나누어 마셔요
오늘아침마시는 이맛나는 커피한잔이 우리님들께도
행복으로 다가서기을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어저께는 하루좋일 몸살로 아파하는데 울님이그럽니다
이사람아 미련하게 그러지말고 어서병원에 다녀와 당신아프면
우리아들하고 나는 어떻게 그럽니다 그한마디가 왜그리도
미않하던지 훌훌 떨고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한걸음 내딛
은것도 힘이듭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병원으로 가서 주사한방맞고
집으로 돌아오니 울아들냄이 엄마이젠않아프지 그렇치 하면서
금방이라도 두눈에서 눈물이 쏘다질것 처럼 안절부절입니다
그모습에 그래엄마는 괜찬아 그래놓고도 씩은땀이 줄줄 흘러내리니 우리애아빠
이제나이는 어쩔수 없구많 그러면서 이럴때는 머입맛 땡기거 없써 그러면서 평소에 먹고싶어
떤거 있으면 말해 그거먹고 나면 헐씬나거던 그러면서 제게 짜꾸많 물어봅니다
그런데 어찌하나 그저아무런 생각도 나질을 않고 그저 주저않고많 싶어지고 약을 먹으니
그저 잠많 내리쏘다지니 이을 어찌할꼬 하는대 옆에서 우리 아들냄이는 눈물글썽한 얼굴로
그저 엄마인제 괜찬아 질거야 그렇치 엄마.....엄마 제가 엄마사랑한 거 알지 그렇치 그러니까
아푸지 마세요 하면서 제어깨을 힘없는 두손으로 열심히 주물러 주내요 그런아들아이 한태
그래지요 그래이엄마는 내일이면 다아낳아서 우리아들냄이 하고 재미있게 다릴거야 걱정하지
마 그렇게 말하고는 그냥빙그래 웃어 주었내요 ..정말이지 감기몸살 장난이 않입니다
지금도 코가맹맹하고 그래요 ...우리님들께서도 건강필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