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요즘 세상이 참......

물망초원 2025. 1. 12. 13:14

오늘은 인터넷을 보고 있는대 참 심하다

에이 참 에이참 했더니 우리 아들이

그러네요 

 

엄마 외 그러세요

하기에 이 글을 좀 바라 실화라는 대

엄마는 가슴이 아프네 했더니

우리 아들이  읽어보더 네 그러네요

 

엄마 요즘은 썩은 것들이 참 많아요

하기에 그래 어떻게 며느리가 늙은 

시어머니 을 내쫓아 돈 없는 시어머니는 

부모도 안이란 말이야 했더니 

 

우리 아들이 그러네요 어머니처럼 가정교육을

잘못 받아서  아서 그래요 

어른부터 생각해라 어른이 밥수저를 먼저 

뜨지 않으면 절대 먼저 먹는 것이 안이다

 

이렇게 가르치는 부모니가 없어요

저는 엄마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함부로 못하겠더라고요 

하는 아들말에 제가 그래답니다

아들 너는 엄마보고 계모라며 했더니

에이 엄마 그건 제가 하는 말이지요

 

제가 엄마아빠 소계팅 한다고 하기에 

나는 우리가 돈을 벌어서 집을 구해야

한다고 했더니 상대방 여자 쪽에서 머라고

그러지 아세요 

 

외 오빠 부모님께서는 돈을 못 벌어 놓았느냐고

해서 제가 머라고 그런지 아세요

그럼 니 부모님은 외 돈을 못 벌어 놓았느냐고

말하면서 우리 인생은 우리 것이고 우리가 한 푼

두 푼 모아서 어떻게 던 살생각을 해야 하는 거지

부모님 돈을 담 내니 하고는 니내 부모님은 외

돈을 못 벌어 놨니 이 XXX야 하고 말했더니

젭 싸게 도망가더라고요

 

그래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아들 너는 어떻게

생각해 했더니 엄마 아빠 가 어떻게 이룬 건대

아빠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걱정하시지 마세요 

 

젊은 사람들이 부모님께 많이 의존을 하지만 

제가 단 얼마라도 생활 비을 내고 사는 것이 

당연한 거예요 

하는 말에 우리 아들 다 컸네 하긴 나이가

들었으니 너도 생각이 있겠지 하고는 

미소 지어 봅니다

 

물론 안 그런 자식들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부모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나 싶기도

하고 서글퍼지네요 

 

동래 어르신께서 손주가 보고 싶으면 

우리 아들을 찾아옵니다

동래 손주이거든요

실화라는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그런 제모습을 우리 아들이 보고는 

엄마 댓글로 이렇게 달아 드리세요

자식이 부모를 학대하는 것도 범제라고

댓글을 달아 드리세요

 

하는 말에 조금은 힘이 나네요

우리님들 정말 서글픈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찾아뵙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배운 우리 앞장에서 보면 

참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아들이 참 기가 막힌다 하면서

엄마 그런 얼빠진 젊은 이도 있지만

엄마 교육을 잘 받고 올곳은 사람은

절대로 그런 짓는 안 해요 

 

엄마 인터넷에서 기쁜 나뿐 말은 보시지 마세요

저을는 믿어 주시고요 

하면서 미소를 짓어주네요

우리님들 이런 글을 올려서 미안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안지만 

안이 안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거 알지만 

이제 나이을 먹어 보니 거리에서 파지을 주으시는 

어르신을 볼 때면 친정어머니가 떠오르고

그러네요 

 

인터넷 사연을 보면서 참으로 가슴이 아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