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창피한 이야기을 할까합니다
아이와함께 지철을 타고 학원으로 오는길에 우리어른들이 어떻게 아이눈에 비처저을
까하는 마음에 조금은 부끄럽고 미안해 지더하구요 물론 이세상에는 좋으신 분들이
더많타는것을 잘알고 있지많 그래도 한아이눈에는 어찌비처저을까 하는 마음이 드내요
지하철을 타고막내려서 위로올라 오려고 엘리베이터을 타려고 하는데 나이가 드신분들
서로 먼저타려고 빌어제치는 그모습이 어찌나 아이한테 미안하던지 그냥우리가 양보을
했는데 고맙다는 말도없시 당연하다는듯이 그냥가더라구요 그모습에 아들냄이 한테
그래내요 아들이엄마가 너한테 사과할께 하고는 어른이라고 해서 다잘하는것은 않이란다
어른이라도 몰르는것이 너무나 많아 그러니까 니가이해했으면 좋겠다 알았니 했지요 그
러니까미안해 그말에 우리아들 그럽니다 엄마 그럼은 저처럼 몸이아파서 휠체어을 타는
사람은 어떻게해요 그럽니다 그말에 그래지요 그럼은 우리가 양보하면 되지 않그래 그래더
니 하는말이 그럽니다 그럼 그렇치 우리는 다른분들의 도움을 더많이 받으니까
그럽니다 그말에 그래맞어 우리을 다른분들이 더많이 도와주시잔아 그럽니다
우리조금많 이해하면 않되는건지 하는아쉬움에 조금은 아쉬워집니다
나이을 먹으면 먹을수록 또 하루하루 살아가면 갈수록 더욱더 그렇습니다 조금많 옆을
보고 또앞을보고 내주위을 둘러본다면 우리내 인생살이가 않이우리내 삶이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해 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내 인생백년도 못사는 것인되 조금많 돌아보면서 살아
간다면 그얼마나 좋을까 하는아쉬움에 그저 미안해 지기많 합니다 조금많 나누는
삶이라면 아마도 후회없시 잘살았노라고 말할수 있지않을까 싶어집니다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복된하루 되시길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해복가득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