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조금은 드내요

물망초원 2006. 5. 29. 13:42

오늘아침은 쬐금은   힘이 들고어렵다    왜이럴까    아들냄이하고   온비다맞고  돌아

다녀서일까   않임     먹어가는   나이때문일까   잘은  몰르겠지많     오늘아침에는

온몸에서   힘쫙빠저   나가는것   같고   도저히   일어설수   가없을것   같다   그래도

겨우겨우  아들냄이   등교  시키고   집으로  돌아와서    그많  방에다   보일러키고

드러누었다가   일어나니   조금은   살것  같다   애아빠는   걱정이   되었는지   밥먹었

느냐고   전화로 물어  본다   그말에   않이  아직그래더니   하는말이  그런다   밥묵고   약묵고

알았쩨   그러면서   하는말이   씽하게   다니던  사람이   그러니   매우걱정   스럽구마   하면서

빨리 병원에   가라고  제쪽이다  그래도  내반쪽 밖에는   없는거   같다  ...

한잠을  그렇게   있다가   콜록콜록  거리면서    병원에   다녀  왔내요   병원의사샘이

그러신내요   에구 어디  몸살않나고  배기겠써요   남갔으면   벌써   병원에  입원을 했찌

그러시면서   주사한대  놓아  주시더라구요   그말씀에   내가  생각해도  그렇내요

지금까지  그래도  잘견디어  왔찌  그럼 잘견디어   왔찌   않임벌써   쓰러저찌 하고생각하고

는  이제부터는   내몸좀  아겨가면서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내요  

덩달아  옆에있던   울아들은   울먹이며   엄마  아프지마   응알았찌  그럽니다  그렇게  울먹

이는  아들녀석에   모습에   응 엄마는 괜찬아   그러면서   웃어보았지많   믿기지  않는지 

고조그마한  조막손을   엄마머리에  집어보고는   응엄마  열은 미열있다  그러니까  해열제

드셔야  되요  빨리요  그럽니다  그모습에   살며시  미소짖으면서   고마워  하고말하고는 

엄마이따 주사한번  더맞을  꺼야  했더니  엄마꼭옥 맞자야되요  하며 다짐에 또다짐을  받내요

우리님들  정말감기가  이렇게   힘드내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