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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어린이 날입니다

물망초원 2006. 5. 5. 15:31

오늘이  어린이 날이라고   어린이날  선물로   자장면  을 사달라고  하내요

그래서   사주었더니    온얼굴이    자장면으로     번벅이  되었내요

에~~구에~구  녀석두   참못말립니다    예나지금이나    맛있는거   하면  그럽니다

자장면이라고요    그런순국이한테    자장면   한그릇이면   제일큰선물인거   있죠

요즘은   먹거리도   많아서     더맛있는것도   많은데   머사줄까   하면   엄마자장면

합니다   온얼굴에   다뭇혀   가면서   먹은   순국이   옆에서   저는  그럽니다

그렇게   맛이니   하고  물어보면  은   응엄마   얼마나 맛있는데   그러면서 

얼굴이   자장면   그릇에   한반즘    잠기면서   먹습니다  

순국이에   그런모습에     저는  빙그래   웃어봅니다    제가어려을  때어도    친정부모님께서

너먹고  싶은것이  뭐니  하고 물어보시면   여지없시    엄마아빠  자장면이요   하고대답

하곤했데    지금은 우리  순국이가   그럽니다   엄마아빠   저자장면   사주세요  합니다

그리고는   자장면  번벅이  된얼굴로   좋아서   어쩔줄  몰르내요 

역시아이는   아이인가  봅니다   순박하고   욕심이   없는걸   보니말입니다

노래여행  나그네님들  즐거운   어린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