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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물망초원
2016. 7. 30. 12:31
우리아들아이가 몇년전에
저에게 한말이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그러니까 우리아들아이가 7살때
지하철을 타고는 화랑대에을
같던 기억이 나내요
그때 지하철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여분들께 도움을 청해 도움을 받아
가지고 지하철 밖으로 나와서는
도와주신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화랑대로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얼마나 힘들었던지 기인
한숨이 나오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힘든시절을 보내고
는 이동권이 생기고 지하철에
엘리베이터 설치을 하고는
다음해에 우연이 그곳을 갔는대
우리아들이 하는말이 그러내요
엄마 저이제 이역도 갈수 있어요
하면서 좋아라는 말에 저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
그래 아들아이을 노아두고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한참을 울었내요
외 진작에 이렇게 만들어 줄생각이
없었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또
우리아들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아들아이 때문에 시위도 하고
그렇게 살았지만 아들아이 때문이라면
엄마인 내가 못할것이 무엇이
있을까하는 마음도 들고 그렇내요
그렇게 앞만보고 달려온 지난 세월을
가만이 돌아 보게되내요
여자라면 해내지 못할 일들을
엄마였기에 해낼수 있어고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나는 한아이을 키우는 엄마이니
까요 ...
우리님들께서도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