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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
물망초원
2005. 11. 27. 14:12
엄마저 엄마한테 메일 보네요 엄마을 너무나 도 사랑해서요
이세상 무엇보다도 엄마아빠가 멋지고 좋아요
그러니까 엄마 너무나 힘들어 하시지 마세요 이말이 우리아들이
제게 보내준 편지 랍니다 엄마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너무도 힘들고 지처보였나 봅니다 엄마한테 애교도 한번 부려봅니다
이세상 그엇던 보배가 이렇게도 이쁠까요 아마도 없을겁니다
비록몸이아파서 휠체어에 의지을 하고 살지많 마음많은 천사인 아들냄이
녀석 의말에 엄마는 그저 눈물많 흘릴뿐 아무런 말도 해줄수가 없네요
병원바닥에 쪼그리고 엎드려서 그저 살아많 있어 달라고 애원을 하고 수없이 매달려야
했던 시간이 머리에서 짧은 영화처럼 스크렙데어 흘러갑니다
읹어버리고 싶은 시간들이 말없시 조용히 흘러많 갑니다
즐거운 휴일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