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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가 스승의 날이라고 했지요

물망초원 2006. 5. 16. 13:10

봐로어저께가   스승의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울아들냄이  녀석

선생님한분 한분께  전화로   문안인사   드리르라고    열심이내요

잠깐  나와서   볼일을  보고  있는  그사이에   전화로   선생님들 께    스승의날이라

전화했다며   말을 하는   우리아들냄이   녀석이   저을 보더니    그럽니다

엄마나 참잘했지요   그럽니다    그말에   그래잘햇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바뿌시지

않으셨을까   니전화   받느라고    조금은  힘드시지   않으셨을까   했더니   그럽니다

엄마  그래두   매일할수   없잔아요   그래서   일년에   한즘해보는거  예요  

매일하면   좋겠지많    선생님께서도   바뿌실테니까요   하는  아들냄이  말에 저는

빙긋히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내지난날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은사님께   안부

전화한번   한지것이   언제인가   하고말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바도   전혀기역이

없습니다   그많큼   제가  등안시하고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마음한구석이

시려왔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인사로   저을 데해 주셨던   선생님이   생각이  나서말입니다

그동안   사느라고  바빠서   인사한마디   건내지을   못했은데   하는생각에   미안한  마음금할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이  뭔지  그저앞많보고  달려 오는  이세월이  

아이앞에서   조금은  미않해  지기도   했습니다   .....

우리님들    행복이   가득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