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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힐머님과 손녀

물망초원 2006. 3. 13. 13:20

어느동래에   연세가  많이드신 할머님과   손녀가  살고 있지요   그런데   하루는   그많할머님께서

깜박하시고는   손녀의   도시락을   쌓아주는것을   있어버리셨고    손녀는   그냥학교엘  등교했지요

그런데  이할머님께서   뒤늦께서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손년의  도시락을   않싸주신걸 

기역하고는    아차..내가어찌이리도   정신이없누  하시면서   불편한   몸으로   쌀을씻어밥을  짖어

가지고   학교로  같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손녀는   보이지  않아서   그반친구들 

한테   도시락을   맞기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런데  집에와보니까   깔금하고   정갈한

밥상이   차려저   있었고   그곳에는   편지가   한장남겨저   있답니다 ....사랑하는   할머니께

라고쓰여저있었고    할머니    오늘학교에서    실습을  했는데   실습으로   김치부친개 을   부처써요

그래서   할머니  생각이나서   가지고  왔써요   할머니  제도시락   걱정하실까봐    뒤도안돌아

보고   젭싸게   뛰어 왔는데    할머니께서   않계셨서    밥상많   차려놓고   가니까   할머니드세요

저는   학교에서   실습을   하면서   아주많이   먹어서   배가불러요   그러니까   할머니  제걱정은

하시지   마시고   맛나게   잡수세요  라고  작은편지 한장이   적혀있고   그김치부친개가   식을까봐서

은박지에   싸고또사고  해서  품속에다   넣어가고   온그김치 부친개가   식지도  않은체  

따뜻하게   밥상위에   놓여 있써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는   그런마음씨  착한  손녀을 생각하니까

그저  이제는   제법다커구나   하는생각과   함께  김치부친개가  식을까과   마음졸이며   뛰었을  손녀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 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중풍으로   몸이불편하신  할머니을

생각하는  그손녀의   마음을   알것 갔아서  저도  그말에  그많 가슴이  뜨거워젔습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월요일    행복가득한   월요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