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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

물망초원 2017. 7. 8. 12:50

우연히 길을 걷다가 제가 아는

지인분을 만나게 되었내요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럽니다

천사엄마 오래간만이에요

 

하시기에 어머나 정말 오래간만

이내요 ...

요즘어떻게 지내세요

하고 물으니 말도하지 말아하시는

거있지요 ...

 

그말씀에 안이 외그러세요

하고 여쭈었더니 나 활동보조 시간이

깍겨서요 하시는거 있지요

 

안이 외요 하고 여쭈었더니 이제는

노인복지로 들어가서 장애인 활동보조

시간을 받을수가 없다고 하내요

 

어떻하지 하시기에 여기저기 알아

보았더니 나이가 들면 그렇게된다고

하시내요

어머나 이게 무슨소리 나이먹으면

장애가 다났는대요

 

하고는 씩씩거려더니 자기도 어쩔수

없다고 하는거 있지요

다시한번더 알아보기로 하고 지인분과

해어젔내요

 

몸을 움직이시지도 못하시는대

걱정이 되내요

다음주에 다시한번더 알아보고

알려 드려야 겠내요

 

심한 장애가 있으쓰신분들께서는

정말 활동보조인 선생님들이 필요

하거든요 ...

 

소수의 분들도 행복한 사회가

되어야 하지안나 싶어서 못쓰는

글이지만 올려봅니다

 

우리님들 께서도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