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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파하면 어미는 가슴으로 운다

물망초원 2006. 1. 30. 01:35

순국이가  지난1월15일날갑자기  고열이 나면서  헛것이 보이는지  횡설수설 하기에  급하게

119구급차을  불러내요  그렇게  가는동않  내내그럽니다  엄마엄마   이말많 거듭합니다

구급대아저씨들도  너무나  않스러워  어찌할줄  몰르고   아가야 아가야   아저씨가  빨리 병원에

데려다줄께   우리조금많  힘내자  알았찌    그러는 사이  병원응급실  에 도짝해서는   아이에

상테을   의사선생님께  말씀해 주시고는   저보고  아주머니  힘내세요  그러십니다    순국이가

검사을 다끝내고     횡설수설 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십니다  급성인후염이라고  

그러시면   너무나  고열이니까   병원에입원해서  상황을 지켜 보자고  하십니다    응급처치후

순국이가   잠을 자고   있고 의사선생님께서는     열이너무나 고열이라서   제가옆에서 지켜

봐야 겠다고  하시면서   수시로  병실로  오셔서  아이을 체크해 주시고   저보고는  걱정하시 마시라고

하시면서   어머님  뭐필요하신것   없으시냐고  하면서   어찌해야 할찌 몰르는  저보고 

안심을  시켜 주시내요   병실에  들어와서도   아이는  목이아파서  힘들어 하고   그아이을 보고

어미인저는  그저  눈물많  흘러내립니다   그렇게   며칠이지나고  겨우정신을 차리고 

김혜미씨께  전화을  했내요  의지할  그누군가가  필요로 해요   전화을 하고 나니 마음은  가라않고

2일전부터  밥도 잘먹고   열도 뚝떨어저서   봐로 설날 점심에   가퇴원 해도 된다는  선생님의말씀에

오후늦께서야  집으로  돌아왔내요  정말이지  아이가  열이39도가 넘을때는   내심장이  멋을

갔았는데  언제그냐  하면서   거이다 나아서  씩씩한 모습을  보니  너무도 즐겁고  그렇내요

우리님들  정말이지  건강 필히챙기새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