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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보내 문자
물망초원
2017. 10. 28. 13:03
아들녀석 나들이하고 와서는
신나서 제게 그러내요
엄마 단풍이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하면서 들떠 있는거
있지요
그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빙그래
미소가 짖어 지내요
얼마나 좋았으면 사진을 찍어서
저에게 보내주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에고 그런 아들아이 모습을 보니
흘러가는 세월이 아쉽고 잡고만
싶어지내요
아들 너는 사랑을나누고 함께할줄
아는 그런 멋진 청년으로 살아다오
하면서 두손모아 봅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이가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