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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이가 다녀온 캠패인.....
물망초원
2018. 9. 24. 14:24
아들아이가 요얼마전에 캠패인을 다녀
왔다고 하네요
그래 어디에서 갔니 하고물으니
그러네요 네 엄마 제가 다는 모임에서
봉화산역으로 캠패인을 다녀 왔는데요
세상을 만이 배우고 왔어요
사람이 바궤지안으면 세상이 바궤지
안는다것을 절실히 느끼고 깨닭고
왔어요 ....
하는말에 왜 하고물으니 그러네요
봉화산역에는 지상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그런대 매표소에서 표을 끈고
승강장으로 내려가려고 하면 엘리베이터가
없고 리프트가 있는데 덜커덩 거리고
어르신들께서 타실수 없어서 걸어 다니시기에
는 만이 불편해요
또만이 위혐하기도 하고요
하더니 그러네요 엄마 정말 사회을 만이
배우고 온것 같아요
몸이 불편하고 또 연세드신분들에
대한 이해도 만이 부족한것 같구요
하는 말에 저는 그저 고개가숙여 지네요
아들아이 때문에 참만이 활동도 했는대
본인입장에서는 만은 차별을 느꼈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하루빨리 봉화산역에도 엘리베이터가
승강장까지 연결이 되기을 바래봅니다
우리님들 오늘은 한가위 이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롭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래봅니다 .......
오늘은 우리아들아이가 느낀점을 올려봅니다
못쓰는 글 읽어주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