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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이가받은 소중한 추억

물망초원 2017. 4. 29. 13:03

우리 아들아이가 받은 편지....


어저께 우리아들아이하고 지나간

이야기하다가 낡은 편지한장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어떤 분께서 진심을 써

주신 이야기 쓰여저 있습니다

멋진 꼬마신사 에게 라고 쓰여저 있어고


꼬마신사 오늘만나서 너무 행복했었요

어머니 하고 즐겁게 다니는 그모습에

내가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또 때로는 힘들기도 한것이

삶이지요


그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꼬마신사 모습에서 나는 진정한

행복을 보았습니다


아마 제가 살아가면서 힘들때에는

오늘이시간을 영원히 기억할꺼에요

그리고 힘을 낼께요


외국인 인 나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와

알랴뷰라고 이야기 하면서 건네준

작은 비스켓 하나에 나는 미소을

짓었고 행복했어요


내가 시간이 만았더라면 멋진꼬마

신사을 키우시는 어머님과 조금더

만은 이야기도 하고 그래을탠대


그리못하고 오늘은 먼저 일어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에 조금은 섭섭해

지내요


비록 지금은 아프고 힘들어도

인생이란 지나고 나면 그때가

정말 행복했구나 싶은마음이

든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만


웃으며 힘차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내가나줄 알아야 한다는 말

행복은 쎌프써비스라는 따뜻한

말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짧디 짧은 지하철안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행복해지내요

라는 편지을 영어로 써주셨는대

영어을잘몰라서 아는 분께 번역해

달라고 해서 소중하고 귀하게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렇습니다 짧디짧은 만남이요

나눔이지만 힘내라는 말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힘이나는 말로 다가온

다는것을 깨닭게 되내요


지나간 옛추억을 가만이 되집어

보며 행복했던 일들을 올려봅니다

우리님들께서도 행복가득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