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냄이의 선물
그저께 학원엘 다녀오서 엄마저기 제지갑에서 돈좀꺼내 주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그래알았써 그런데 그용돈 어디다 쓸려구 하고물으니
그럽니다 월일날이 어버이날이라서 힘들게 밖에서 일하시는 아빠선물
사드릴러구요 그럽니다 그말에 그럼엄마것도 있겠내 그래더니 그냥빙그래
웃더라구요 그래오늘아침에 제아빠한테 작디작은 꾸러미 하나을 내밀더니
아빠 감사합니다 하면서 제는 작은편지지 한장을 내밀더라구요 그래궁금하기도
하고그래서 물어보았지요 왜 엄마는 편지뿐이야 하고물었 더니 그럽니다
엄마용돈이 조금부족했써 요 그래서 엄마한테는 편지을 써서요 그럽니다
그말에 그래 그래꾸나 고마워 엄마는 몰라찌 그리고는 애아빠한테 물어보았지요
그꾸러미가 뭐에요 하고 물어 보니 상기된 얼굴로 활짝웃으 면서 그럽니다
이거 글쎄 뭘까 하더니 작은 포장을 벗겨내니 거기에는 아빠에게 줄선물이
곱게놓여저 있더라구요 다름않인 허리띠가 곱디곱게 포장이 되어있더라구료
그것을 보고는 애아빠는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며 그럽니다 아이구 이렇게
비싼걸 하면서 활짝 웃더니 이아빠가 오늘은 너무나 신고 좋내 하면서 아거아까워서
못하고 다니겠다 우리아들냄이가 아빠한테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준거라서
너무도 소중하내 그래어디서 돈이나서 쌋니하니그럽니다 제작은 되지 저금통을
보여주는 데 그모습에 그많 행복해 지는 이마음은 무엇일까요 애아빠는 않이
그래그작은 적음통에서 꺼낸거야 이거아빠하고 같치 꺼냇잔아 하면서 웃습니다
십원짜리라 한나가득 모아도 만원이 체않되는 돈이지많 울아들냄이에게는
아주크고 소중한 용이였지요 그돈으로 마련한것이기에 엄마에는 작은 편지한장으로
되신했고 아빠에는 별로 빚싼것은 않이지많 작은 어버이날 선물을 하게되었 지요
그선물을 받고 애아빠는 그럽니다 이세상에서 제일루 귀한 선물을 아빠가 받았내 그래서
기분이 참좋내 하면서 제게는 편지을 빨리읽어 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 펴보았더니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이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멋진 어머니 감사합니다 라고 쓰여있더
라구요 그말에 애아빠와 전 그많 코등이 시근거려내요 ....우리님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