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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물망초원
2011. 4. 30. 23:09
오늘제핸드폰이 아주 아주 신나게 울리내요
오빠한번 믿어봐 하면서요
그래 젭싸게 받으니 우리집으로쌀이 배달이되어 온다고
하시는거 있지요
그것도 공짜로요
아여기는 국민건강 공단인되요
하시더니 그러시내요
저댁에 무멋이 필료하냐고 물으시기에
넝큼 쌀이요 했더니 아네 알겠습니다
오늘 댁에 계실꺼지요
조금있다가 쌀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하시는 그말이 어찌나 감사하던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고인사을 드리고는 아들잘되었다
그렇치않아도 쌀사야 하는대 아들너때문에
쌀이온다네 아들고마워 하고는웃었내요
우리이쁜 남편은 이것이 무슨쌀이야 하면서
좋아라 하구요
우리님들과 마음으로 라도 나눔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