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이가 캠프을 같내요
오늘오후 부터는 엄마는 휴가입니다 왜냐구요 우리순국이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2박3일간의 달콤한 캠프을 터났내요 어제저녁 부터제게 당부하는
말이 엄마나없다고 울지말고 아빠하고 재미있게 잘보내세요 알죠
그럽니다 그말에 순국아빠가 하는 말이 너나울지마 인석아 그러면서 순국아
아빠도 순국이랑 같치갈건대 하면서 놀리니까 아빠그건 않되요
그러면서 거이반은 울쌍이더라구요 그모습이 너무이뻐서 자꾸놀립니다
아빠에 그놀림에 그많 두눈에서 구술같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말았내요
순국이가 우는모습에 순국이 아빠가미안해서 어절줄 몰르고요 쩔쩔매더라구요
그래제가 그래지요 순국아 아빠가 괜히너놀리려고 그러시는거야 울지마
하면서 말을했더니 엄마정말 정말이지 그러면서 확인에 또확인을 하내요
그모습에 순국아빠가 순국아 아빠는 안타라갈거야 걱정하지마 아빠가너놀리려고
한말이야 하면서 활짝웃으니까 순국하는말이 그럽니다 아빠나 여자친구랑 또
형누나들이랑 같치가요 그러니까 아빠엄마 제걱정 하시지마세요
그말에 순국이 참많이 커구나 그래그럼아빠가 멀도와줄까 용돈도 필요하겠내
하니까 아빠저용돈은 안주셔도되요 그대신 전화 못드리니까 알고계셨요
알았죠 제삼다짐에 또다짐을 하내요 지금생각해 보면은 참많이도 커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사당역에서 노래여행나그네님들 만날때만 해도 어려써는대 말이에요
노래여행나그네 나그네님들 오늘도 무지하게 더울것 같내요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참 슬리님께 안부인사 전해 달라고 하면서 즐거운 캠프을 같내요
순국이되신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