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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이가 아파서 밤을 꼽박세었내요
물망초원
2006. 1. 14. 14:35
엄마가 우선해 지니까 순국이가 밤세열이나고 끙끙알내요
어찌나 않스럽던지 해열제 먹이고 감기약먹이고 물수건 많들어서
밤세 몸을 닥아주고 체온을 제고 밤세옆에서 지켜주고 해는대 그럽니다
왜 지간해서 는 아프다는 말은 하지않는녀석이 엄마 목이아파요
그럽니다 그말에 순국이 아빠와저는 그저않스럽기많 하내요
아마우리어머니께서도 그러셨겠지요 자신이 아푼것보다 자식이 아파하면
이렇게 애가달았겠지요 병원에가서 약을 먹여도 도통듣지 않은 요즘
감기 정말정말 무섭내요 밤세도록 물수건해서 몸을 닥아주느라고
꼽박밤을 세워 더니 잠이몰려오내요
우리나그네님들 감기조심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