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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행복....

물망초원 2015. 1. 31. 12:59

나눔은 작은 행복입니다

어저께 슈페엘 같는대 아글쎄

반찬 을 만들어 파는 곳에서 어떤 할머님

께서 이게뭐유 하시며 자꾸만 물으시는

거 있지요 ...

 

그모습을 뵈니 우리친정어머니 모습이

떠올라서 제가 오지랍도 넓게 할머니

이것은 어묵이에요

 

하고는 말씀드려는대도 자꾸만

이게뭔지 몰라서 그래 하시는거

있지요 ....

 

할머님 그럼 제가 하나사드릴께요

하고는 아주머니 저 어묵볶음 2천원

어치만 저할머님께 드리세요

 

하고는 계산은 제가 할께요

하고는 계산을 하는 대 어머나

이을 어쩨 아글쎄 집에서 가지고

간 돈이 모자라는 거 있지요

 

그래 제가 산물건에서 몇개을

빼고 는 계산을 했내요

그렇게 하다보니 제가 서서 계산하는

계산대가 사람들이 많이 서계시는 것

있지요 ....

 

어찌나 미안하던지  제가 사과을 드렸내요

말을 듣던 옆분께서 그러시내요

아주머니 아주잘하셨어요

사람은 나누면서 그렇게 사는거에요

 

그말씀에 미안합니다

하고는 웃으며 집으로 돌아 왔내요

저는 슈퍼에갈때 내가 살것만 계산을 하고

가기때문에 이렇게 모자라면 가금은

미안해지는 일이 생기곤하내요

 

제가만들어서 드려더라면 좋앗을것을

그리는 못하고 사드리고 말았내요

우리님들 요즘 뉴스을 보면 그저

가슴아픈 뉴스만 나오고 가슴을

쓰러내리게 하는 뉴스만 들려 오곤합니다

 

세상은 날개없는 천사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아직세상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고 행복하지안나 싶은 마음이

드내요 우리님들께서도 건강조심

하시고 활짝웃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