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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드린 안부전화...^^

물망초원 2020. 5. 17. 15:16

오늘은 우리아들아이가 막초등학교 입학을 했던
그시절 이야기을 할까합니다

처음으로 학부용된다는 설레임을 안고
초등학교 입학식에 아들과함께 갔습니다
자식을 학교에보낸다는 뿌듯함반 설레임
반  가슴에앉고 아들과 담임선생을 처음
뵙던날  외그리도 떨리던지요

선생님을 만나뵙던날 떨리는 가슴으로 선생님께
인사을 드리고 는 선생님부족 한자식을 맞아
주셨서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을 드려더니 에이구  어머님별말씀을
요 오희려 제가더 고맙지요 이렇게 귀한
아드님을 저한태 맞겨 주셔서 저가더 고맙습니다
하시면서 어머님 저도 우리아들학교에가면
어머님과 같은 학부용입니다

하시면서 따뜻하게 위로을 해주시던선생님께
엇그제는 아들아이가 선생님안녕하세요
요즘코로나바이러스가 극심한대 선생님께서는
좀어떻세요

하면서 그러내요 제가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멘토이셨으니까요
하더니 우리어머니 바뀌드리겠습니다
하기에 전화로 선생님안녕하시지요

했더니 어머나 어머님께서도 건강하시지요
네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가슴에 세기고
잊지않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그러셨지요  모든사람들을
중간에서 만바라 보라고 그려셨지요
시간20년이나 지난 지금도 잊지안고
가슴에세기고 있습니다 

정말그때 그말씀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했더니 에이구 별말씀을요
이렇게 가금이쁜 천사가 전화을걸어 주니
저야 말로고맙지요 
스승의 날즘에는 전화가오겠구나 하면서
기달려 진답니다 

하시기에 선생님께서 우리아들생일 날보내
주신 편지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때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정말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하그편지요 우리아들생일하고 같아서
저도 잊지안고 있습니다

어머님고맙습니다 하시내요
이렇게 전화로 인사을드리고났더니
우리아들이 초등학다니던 시절이
생각나 살포시 미소짖어봅니다

힘든줄도 모르고 씩씩하게 아들과 함께
했던그시절이 떠올라 살포시 미소짖어
봅니다 우리님들 께서도즐거운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