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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물망초원 2024. 12. 14. 13:14

언제인가 어느 가수분께서 상사화라는 

 이노래을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아는 분이 떠올랐습니다

그 가수분과는 닮은 곳도 없고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도 다른데 그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무명가수 이시지만 우리 아들이 노래를 신청하면

불러 주시던 그 가수분이 떠오르네요  

어떻게 어린 친구가 이노래을 아느냐며 불러

주시던 모습이 떠오르는 거 있지요

 

젊어서는 무료공연을 참만이 도 보러 다니기도

했고 그래는대 이제는 그렇게 안 되네요

가금은 우리 아들이 그러네요

 

엄마하고 대학로로 또는 지하철로 무료공연을 

보러 다닐 때가 좋았다면서 가금은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아들이 그러네요 엄마 다음에 우리 시간 내서

한번 가보자 그 삼촌 또는 누님들이 잘 계시는지

하는 말에 그래 가보자 하고는 그저 빙그레 웃게

되네요 

 

우리님들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