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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가족 한태
물망초원
2017. 9. 30. 12:54
오늘은 아들아이한태 미안하는 메일을 보내봅니다 엄마로써 매일 만이힘들게 한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그저 억척스러운 엄마의 모습만 보인것 같아서 마음이 만이 무겁고 안스럽내요
아들과 지난추억을 이야기하다 보니 우리아들이 그럽니다 어머니께서는 참멋지셨서요 하는 말에 뭐가 멋져 했더니 그럽니다...
어머니께서는 포기라는것이 없으시잖아요 아마 어머니께서 포기하시는 모습부터 저에게 보이셨다면 저는 용기보다는 포기을 먼저 배웠을꺼에요
하는말에 아들 엄마는 말이야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릎도 끌을수있어야 해 그것이 엄마이고 엄마의자세야 그누구하고 말을해도 웃음을잊지말아야 하고 말을 끝기지 말아야 해 이엄마는
너을위하여서라면 그어떤일도 다이겨낼수 있어 알았니 아들 엄마가 늘그런모습만 보여준것 같아서 만이 미안하다
하고는 그러나 아들 너보다도 힘든 이웃이 계시면 그냥모른체 해서는 안되는거야 우유한잔 이라도 나눌줄 아는 그런 멋진 청연이되어야 한다 알았지 아들 사랑해 하고 말해주었더니 어머니저도 만이사랑합니다 라고 하는거 있지요
가족이란 때로는 힘들게하지만 그렇게 잔잔한 행복을 주기도하내요 아들아이한태 이렇게 마음을 담아서 메일을 보내 봅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 하면서요
우리님들께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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