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랑하는아들에게
물망초원
2020. 5. 23. 13:54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들아 니가 이세상에 태어나던날
이엄마와 아빠는 세상을 다얻은것
같았다는 것을 너는 모르지
사랑하는 아들아 그래단다
너을 낳고 어찌나 행복하던지
엄마 하고 아빠는 웃음이 끋이질 안았단다
니가 아플때에는 가슴조이며 너을 업고
응실로 달려야 했던 때도 있었단다
어디 그뿐이니 엄마 아빠는 아무리
힘들어도 빵긋 빵긋거리며 웃는
너의 모습에 힘이 생겼고 피곤함도
다 잊을수 었단다
사랑하는 나의 보석 나의 아들아
아빠 엄마는 너을 보면서 항상
웃을수 있어단다 아들아 지금처럼만
멋진 청년이 되어 다오 이웃의 아픔을
알고 마음을 나누어 주는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다오 알았니 아빠 엄마는
만은 욕심 안낼께 그러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다오
사랑한다 아들아 아주만이 사랑한다
나의 아들아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