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보리밥에 수제비

물망초원 2006. 3. 3. 12:35

제가어려을때  이야기입니다   그때는  정말로   살기가  너무도  어렵도  힘들었던  시절이지요

그때는   햐얀쌀밥을  먹은것은    정말이지  어려워고  쌀이라고는   구경하기가  힘들었던   시절이기

도하던시절입니다  그때는  외 그리도  삶이 곤곤했던지    아버지어머님께서  허리가 휘도록  일해고

그래도   쌀보다는  보리밥그것도   순꽁보리밥을먹어야  했지요  밥을할때에는   쌀보다는   보리가

더많이  들어갔고   또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께많  쌀이들어  있는 밥을 주시고는  어머니와  자식들은

순꽁보리밥많  주셨지요   그럴때 마다  철이없던  저는 나도쌀밥이  먹고싶다면서   어머니께 때을

쓰기도  했구요   그보리밥은   어찌나  빨리도  소화가 되던지   어머니께서는  뛰어다니지도  못

하게 하셨지요  그래도 그때그시절이  너무도 그리워 짐은 무엇때문일까요    그건아마도  사람이

살아있는  정때문이  안일까 생각해봅니다   비록 푸성기을 넣고  쓱쓱비빔보리밥이여 지많 이웃과

함께 나눌줄을  알았고  또수제비라도  끌이면   아무것도  넣치는  않아지많   그수제비을  동래

분들과  나누어 먹은  즐거움을  알기에  그런것이   않일까   생각이들기고 합니다 

수제비한솥   끌려서  동래에  배고파  하는 분들과  나누어  먹은  그즐거움이란   정말이지   

그무엇으로도   봐꿀수가  없는  커다란   행복이였지요    나누는  기뿜 함께하는 즐거움  그러나

요즘은   너무도   힘들어서인지   몰라도   나위주로많  생각을  하게되내요

사는것이  봐뿌고  또 삶이힘들고  지처서일까    어쩔때는  안타까움마저  들기도  합니다

우리님들  제법 날씨가  쌀쌀하고   춥내요  감기조심하시고  해피한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