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그리음
가을바람 선선히 불어오면은 가금은 보고싶은 친구가 생각이 난다
나이을 먹으면서 그리워지는 그친구 가금은 만나서 진한 커피라도
한잔마시고 싶은그런 마음에 친구가 그리워진다 그친구는 지금무엇을
하지는 아이들은 몆이나 두었는지 아주가금은 보고싶어 진다
멋진중년의 아줌마가 되어있을 그친구 안이어저면 더멎진 커리의
우면이 되있는도 모르지많 그래도 아주가금은 그친구가 그워진다 단발머리
곱게빚어 교복위로 빚어내리고 검정교복 단정하게 입고다니던 그친구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보다는 나을보고 웃어주던 그친구가 보고싶어
집니다 단풍나무 잎이곱게 물들어 떨어지면은 책갈피 속에 곱게너어 두고
이쁘게 말려서 내게선물 해주던 그이쁜 친구가 그리워집니다
가을하늘 곱게곱게 피어나는 코스모스을 좋아했던 그친구 지금은 무엇을할까
가많이 그려봅니다 이다음에 첫눈오면은 만나자 면서 해어저 지금까지
소식한번 없지많 그래도 그친구와 추억곱게 간직한체 살아갑니다
아마그친구 저처럼 그렇겠지요 한번즘 시간을 내어서 모교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그친구와 함께걸었던 그추억의 동산을 다시한번 걸어보렵니다
우리님들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