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백년도살고 가는인생......

물망초원 2020. 10. 17. 13:08

아는 지인이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했다는 소식에 아휴 하는 마음도 들고
참하는 마음도 잠시 장애가 심한 애가
있는대 그 아이는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

왜 조금 많 참지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마음이 허전하기도 그러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독단적인 생각을
했을까 싶다가도 남겨진 남편과 애를
생각하면 왜 그리  했니
하는 마음이 드네요

백 년도 것이 인생 인대
뭐가 급해서 그랬니 너를 생각하고 사랑
하는 가족들은 어떻게 하라고 하는 원망
안인 원망스러운 마음 이드 내요

지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한참 멍하게
있다가 정신 차리고 그랬네요

엄마 사랑해하면서
우리님들 힘든 시기
힘내요

한번 왔다가 가는 짧디 짧은 인생길 가는
그래도 열심히 살았노라 말할 수
바라봅니다

지인이 해서는 안될 선택을 했다는 소식에
답답해서 몇 자 올리고 갑니다
이런 글 올려서 정말 미안합니다

친구야 그곳에서는 힘들어하지 말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 기을 바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