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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푸는 사랑

물망초원 2005. 10. 16. 12:35

지하절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우리아들이  엄마저  옆에계신분들께   과자을 나누어  드려도

되요      하더라구요    그말에   이쁘기도   하고 그래서   나누어  드리라고   말을했더니    아줌머니 

아저씨   이거드새요   하면서   나누어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참맛이다   자엄마도  한

개받으세요   하고는   주더라구요   그말에   살짝그래지요   응엄마는   괜찬아     하고말을했더니

엄마같치   먹어요   그러면   되게맛있어요   하더라구요   그말에    그래알았어  그고는  나누어

주어서   고마워   했더니    엄마많이많이  사랑해요      그러면서   옆에계시는    아저씨께는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고  웃으면서    인사을   하더라구요     아이에   하는말에   옆에계시던   분들이

나는  너한태   미안한대   하시면서    그러시더라구요    나는   니가네게   과자을    주니까  나는

멀줄까   하고   생각했거던    그말씀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학교에  가면한줄로

서라   또는  엄마나   아빠는   어른들을   곤경해라   하고  말을 하지많   정작  우리들은   그렇치가

못합니다    그래서   엄마도  먼저 아이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나누어주고  또 택시을  타도   

엄마가   먼저   고맙다는  인사을  하면은   아이도  하더라고   했지요   그리고는  그분들께    이런말

씀도드려내요    집에서는   모든아이들이   왕자요  공주이지많    밖에나오면은    그렇치가   않타고

말이에요   그말과   함께 우리는   타인과   나누고   이웃과  나누고  또아빠가   일을 하시는  모습

을  보여준다면   아이한태는   그이상  좋은  경험이   없다고   말을 해드려네요   그말에  옆에계신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이쁜꼬마   너을만나서   이아줌마   아저씨는참  기분이  좋았네 

우리이다음에   또만나자   안녕하고  웃으면서   해어젔네요    우리님들   깊어진  이가을

감기조심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일요일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