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이분아이
어저께 순국이와 지하철을 탔는데 왠외국분한테 그러더라구요 아저씨 하더니
하는말이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는 알라뷰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그분이 기분이
좋타면서 1딸라을 주시고는 머리을 쓰다듬어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도많많이
사랑해요 그러시면서 나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러시더라구요 그말에 제가
그래지요 돈은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마씀을 드려더니 그럼엄마이거 우리고아원에
보네자 그러더라구요 순국이의 그말에 그래알았써 그리고는 그외국분께는 제가 정중히
말씀을 드려습니다 주신이용돈을 고아원에 보내겠다고 아주정중히 말씀을 드리고는
활짝웃었더니 그분이 그러시더라구요 한국말 잘모르지많 조은일에 쓰신다는 것같아서
참마음이 좋타고요 그말에 순국이가 그럽니다 아저씨 저보다도 더어려운 친구들이
참많아서 그러는 것이니까 이해해주세요 하면서 이쁘게 웃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럽니다 아저씨 알랴뷰 그리고 메리크리스 마스 즐겁게 보네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저는 참많이도 미안해 저습니다 엄마인 저는 그런 생각도 못했는데 하는생각에
많이도 미안해지고 또 고맙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힘들지도 않고 참마음이 좋터라구요 ~~글구 이런말도 하더라구요
엄마 오늘 메일들어가서 노래여행나그네 형누나 슬리누나 김진자 누나 또박우물 삼촌께
매일매일 인사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해 달라고그러 더라구요 요즘은 치료에 또학원에
바빠서 인사 못드려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공연하시르라고 힘드시겠지많 건강필히 챙기시고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리고 인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