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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이분아이

물망초원 2005. 12. 17. 16:58

어저께   순국이와   지하철을  탔는데    왠외국분한테    그러더라구요   아저씨  하더니

하는말이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는   알라뷰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그분이  기분이

좋타면서   1딸라을   주시고는   머리을   쓰다듬어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도많많이

사랑해요      그러시면서    나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러시더라구요   그말에   제가

그래지요    돈은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마씀을   드려더니    그럼엄마이거   우리고아원에

보네자   그러더라구요   순국이의  그말에   그래알았써   그리고는   그외국분께는   제가   정중히

말씀을   드려습니다   주신이용돈을     고아원에    보내겠다고   아주정중히   말씀을  드리고는

활짝웃었더니   그분이  그러시더라구요   한국말  잘모르지많   조은일에   쓰신다는  것같아서

참마음이   좋타고요    그말에   순국이가   그럽니다   아저씨   저보다도   더어려운  친구들이

참많아서   그러는 것이니까   이해해주세요   하면서  이쁘게  웃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럽니다    아저씨   알랴뷰  그리고  메리크리스 마스  즐겁게  보네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저는  참많이도   미안해  저습니다   엄마인  저는 그런 생각도  못했는데    하는생각에

많이도   미안해지고   또  고맙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힘들지도   않고  참마음이   좋터라구요 ~~글구 이런말도  하더라구요

엄마  오늘 메일들어가서    노래여행나그네   형누나  슬리누나  김진자 누나   또박우물  삼촌께

매일매일  인사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해  달라고그러 더라구요    요즘은   치료에   또학원에

바빠서   인사  못드려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공연하시르라고   힘드시겠지많   건강필히  챙기시고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리고  인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