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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하나 되는 것은

물망초원 2006. 2. 25. 17:05

보통어머님께서는  그러십니다    우리집회가  있는대  같치가요   그저가서   얼굴한번

내밀고   인사한번  나누어  요그러면는  꼭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않되   우리애때문에

갈수가   없어그러십니다   그럴때  는  제는  하고싶어지는  말이있습니다   나는더해요

하는말이  목구멍  까지차올라다가   그래도  우리한번 많 가치가요   끝까지  않있었도 되  그곳에

계신분들도   다알거던   그러니까  끝까지   붓잡지않아   그러니까  우리한번많   가치가봅시다

그러면   그럽니다   순국이는   가많히  있는 아이니까  괜찬치   우리아이는   않되 그럽니다

그말을  들을때마다   저는  그럽니다   그무순소리   우리아들  작년에  나집회가서   연행되었

을때  순국이아빠가   집에다  데려다많  놓고  사람만나러  가는바람에  집에서  혼자있었써   아무도

없는  집에서  밤중까지  혼자있어  봐  안무섭나   그레두  지금이시간이  중요한것이  않이라

먼후날    엄마아빠가   아이옆에  없을때을  생각해봐   그때을생각해서   함께하자는거야  그럽니다

지금이야  엄마아빠가  있어서   다해줄수 있다고 처  먼후날 그때도  과연그럴수  있을까   함번

생각해봐   난주민등록 서열상   내가먼저 가거던   이엄마가  없어도  우리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난꿈이야   엄마앞에  먼저가는것 이않이라  그러니까  우리함께하자  그럽니다

그면그래  알았써  입니다   엄미이기에  여자가않이라  엄마이기에  해야하고  꼭이루어  내야

할것들이  많이있습니다   저는  아이앞에   당당한  엄마이기 때문에   어려운일  힘든일  마다하지

않으렵니다  글구  우리들은  하나이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장애라는  무서운   짐을 지었지많   하나도

무섭지 않으며   행복하다  말할수 있지 않을련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부모님들   우리아이들이  행복해 지는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