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도가니 라는 영화을 보고...

물망초원 2011. 9. 28. 22:22

오늘 아들아이 학교보내고 도가니라는 영화을

보았습니다

 

어저께 인권에  대하여 서명운동을 하기에 저도

서명을 하고나서  아 나도 가서 보고 우리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야겠구나

싶은 마음에  도가니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대  영화을 보는 네네 제두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

 

어떻게 청각장애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한태

저럴수있나  아이가 얼머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싶은마음이 드니  참마음이  아리고 아팠습니다

 

과연 자기 자신의 아들딸 요

손주 손녀였었도  그래을까 싶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아이들한태  무려 5년동안이나

성폭행을 할수 있어는 지 가슴이아팠습니다

 

저도 한아이을 키우는 엄마이고보니  그영화가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교장이 선생님이  또 선생님이 그것도 사랑을 가지고

가르처야할 특수학교에서  저럴수가있었는 지 하는 생각에

한참  가슴이  먹먹해 져습니다

 

가슴이아파서 밥도 못먹고 아들앞에서  앉아

있으려니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려오내요

 

실화라는 말에 더더욱 아팠고  그아이들의 아픔이

전해저 오는 것같아서  눈에서 눈물이 흘려내립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못슬짓을 한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자기네들도  아들딸이 또 는 손주손녀가 있겠지요

그손주손녀 또 는 아들딸들 한때 아빠는  할아버지는

할머니는  법을 잘지키고 질서을 잘지키는 그런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지 한번 묻고싶습니다

 

자기아이라면 세탁기 속에다 넣고 돌릴수 있는 지

정말 정말 묻고싶어집니다

아마 자기아들딸들은  애지중지 땅에내려놓으면 깨질까

바람불면 꺼질까 싶게 키우겠지요

 

성폭한것 도  모잘라 세탁기에다 넣고 돌리는

학교 교장선생님과  그믿에계시는 선생님들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고 의심스럽내요

 

오늘 뉴스을 보니 경찰에서 제조사을 한다고

하는 대 이번에는 정말 이지 진심을 다해 조사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도가니라는 영화을 보고 와서 두서없는 글

올려봅니다

 

저도  한아이을 키우는 어미이기에  한아이가

수화로 한말이 잊혀지지가  않내요

저사람들 벌받게해주실수 있느냐는 말에 가슴이 애이고

쓰라립니다 

 

애만낳으라고  할것안이라 있는 애라도

잘미우고 잘지키는 것이  우리어른들의 할일이안일까요

안이 정확히 말해 우리사회가해야할일요

 

우리정부가 해야할일이  않일까 싶은마음이 들어서

몇자적어봅니다 

물망초 오늘은 정말이지  울고 싶은 날이였내요

 

대다수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대 몇몇 이런분들때문에 욕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