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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아시나요

물망초원 2006. 3. 23. 13:06

님...!

님은아시나요   오늘아침이   참으로  행복한  그이유을    아마도  모르실겁니다

오늘저에  아침이   왜이리도   행복한지   그저아무것도   없는 그런작은공간인되

오늘은   제가왜이리도    행복하고   가슴이  설레는지   님...

님은  모르실겁니다   그러나   저는알지요 ...오늘아침이  왜이리   가슴설래고

좋은지   을  저는  알지요 ...그건바로    당신이  오늘아침에  제개해주신   그한마디

때문이란걸   저는알지요   그저  지나가는것처럼   툭던지듯히   한그한마디  때문이라는걸

저는알지요   비록 아무것도   않인것  처럼  제개해주신  그한마디가   오늘은   저을 가슴설레

개한다는걸   저는알지요   남이볼때에는   아무것도   않그한마디   오늘당신이  끌려준

된장찌개가   너무도   맛있내   야하  하면서   하는그한마디가   오늘저을   기분좋게

합니다    수염도  깍지않아서   덥수룩한   당신의   그모습이   멋저보이는것이 

봐로   그사소한   말한마디  때문이였 다는   것을  저는 알지요   항상 그모습  

그마음으로   함께  해주엇다는것을     저는알지요... 어쩔때   피로에  지처   힘들어

하는  모습을   가족인  우리들한테   들키지   않려고   애쓰고  있는것도   저는알지요

피로에  지처  잠든님의  모습에서   알고 있지요   그럴때면은   살며시다가가서   자고있는

당신의  모습을   가많히  들여다  보면   그날하루  어찌보내는지   저는알지요  그래도  당신앞에선

내색하지   않으렵니다   당신이   제게먼저  말해  줄때까지   그냥묵묵히   제자리많  지키렵니다

오늘도   행복한  우리가족을   위해서그리하렵니다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