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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친구

물망초원 2005. 6. 18. 15:53

어저께   어느아이의    엄마을   많났다    그아이의   엄마는    더워서힘들어

하고또  아이걱정에    흐느끼면서    슬픈눈물을    흘린다    그모습이   꼭

우리아이의    어려을때처럼   느껴저서    나도몰르게    흐느끼는    엄마의

어께을    두팔로    감싸않았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아구애기엄마    실래하지많

나도이쁜녀석을    키워서알아요   지금그마음을    하면서    말건내더니   하는말이

아줌마아이도요   하면서   우리아들을   처다보면서    이런말을합니다     아줌마아이는

그래도   많이좋찬아요   한다   그말에   그런게보이유  하면서   우리아들이   집이아이처럼

이런시절도   있지요    허나엄미라는   이유때문에   아이앞에서는    강해저야   합띠다

그래야   아이도살고    엄마도살고   우리가족이   살아가겠습띠다   그래서   눈물이   나면

냅다노래방으로   가서   실컷울고는    와서또   지독하게   맹훌련과 함께    물리치료을   시켜

내요     병원에서는   죽는다고    받아주지도    않았기에    무조건   의사한태   매달려서

중환자실에   있을땐    하루에두번   밖에은   면회가   되지고않았구요   난꼭우리아이가  

훌륭하게   자라서    멋진사람으로   커줄거라   믿었기에   참많이도   모질게해내요

하면서    그래서이많큼   온거고  또우리아이가   할려구하는   의지있기에   가능했다고봐요

그런세월이   벌써9년이나되냈요    그래서  4~5살먹은   아푼아이들에   엄마을 보면은   남갔지가

않아요   하면서   말을해주었내요   그말에   아줌마   전너무나   엄마로써   못하는것  갔은생각에

괜실히   내마음에    설음이   생기내요   그래서   그만울었내요   하기에   아마애기엄마   지금은

내말이    귀에들어   오질않을거에요    괜히머리많   아푸구  그럴에요    허나세월이   지나

어느시기가   되면은   아하하면서   그말이   무순말인지    알게되고    나한태  고마워  질거에요

그래서하는말인대    우리서로   마음에   친구로남아요    하면서   말을해주었습니다

우리뜨락님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