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에 새끼손가락
저에게는 얼마전에 이쁜여자 아우님이 새로 생겼네요 친동생들 셋과 함께 새로사귄
아우님이 있네요 마음씨는 천사처럼 이쁘고 착한 아우가 생겨네요
얼굴한번 본적없고 언제한번 만나본적은 없지많 왠지 그아우한테는 조금은 맘이
쓰이네요 왜 그럴까 왜 자꾸많 만나보고 싶은지는 ....저도잘모르지많...한번쯤 마음먹고
만나봐야 할것 같은 네아우 그래저도 모르게 자꾸많 귀찬게 하게되네요 전화한통
받은것이 어려운줄은 잘알지만 그래도 가금은 전화로 안부 부터 물어보게 되네요
그래어저께는 정말 마음먹고 무작정 배추두어폭기 정도 싸가고 집을 나썻네요 그리고는
전화로 나지금 너만나려고 간다 했더니 그럽니다 언니 우리집 알어 모르잔아
그러면서 나언니 지금사람만나러 나가는 중이거던 그런데 언니 지금어디야 그럽니다
응~응 나지금 시장앞에 와있어 나잔깐만 보고 가면 않될까 응알었써 지금나다와 가거던
근데 언니어디 있써 응 우리이쁜우리아우 보고 있지 했더니 어언니구나 한는말과 함께
마음이 싸하여 옵니다 얼굴을 보니 마음도 노이고 병마와 싸우느냐 힘들었을 텐데
아무런 내색이 없시 활짝웃어 줍니다 네가너무했지 미안해 아들냄이 학교보네고 지금박
에는 시간이 없어서 글구 오늘 우리집김장을 했는데 맛좀보라고 너아파서 밥도 제데로
못먹는다면서 그말에 걱정도 되구 해서 왔써 내친동생이 나한테 그러더라 샘난다고
그래서 너는 우리집에서 또같다 먹어라 그리고는 동생이 차을 몰고 왔끼에 나좀데려다 달라
고했지 낯에는 고통 시간이 나질않아서 처음사귄 이쁜아우야가 빨리건강해 지기을 바라는
마음으로 몆자 올리고 갑니다....... 작은새야 하루빨리 훌훌털고 일어나야 한다
우리님들 즐거운 주말이네요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 되시고 감기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