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와 같은 어미...

물망초원 2006. 6. 19. 13:53

어저께   공원으로   응원을  갔다가   그곳에서   몸아픈 한아이  엄마을 알게  되었내요

그래  그엄마한테  가서   말을 걸까  말까   망설이다가   다가갔내요   그리고는   빙그래

웃으며  말을  했내요  저  나도  집이처럼   몸이  아픈 아들을   키우는  한애미에요

그래더니   어머 그러새요   그러면서   반갑다고   웃어  주내요   그래  제가그래지요

아이가   몆살이에요   그래더니   데듬 그러더라구요   몆살로  보여요   그러기에   글새요

울아들보다는   어린것   갔는데   그래더니  그래요   하면서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요

그러더라구요    그래  제가  그래지요   우리아들냄이는   벌써  5학년 이에요   그래더니  아이구

선배시내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래죠   지금많이  힘들죠   그래도  알죠  힘내는거

엄마가  주저않으면   않되요   아무리  힘들어도   기운일지   마시고  힘내세요   살아가다

보면   나많  이렇게   아프고  힘든것이   않이니까    힘일지  말아요   그래더니   그럽니다

네 고마워요   그래도   때로는  힘들어서   주저않고  싶어 저요   그러기에   제가그래지요

네그럴꺼에요   하지많   힘내요  우리는  한아이을   키우는  애미임을  읹지  마시고요

세상은   혼자가 않이에요   그러니까   힘내고  살아갑시다    이렇게  예쁜 영화배우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   하고 빙그래 웃었더니    네고마워요    힘일지 않을께요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자리에서   선후배가  되었내요   그렇게  한참 있다가   아들냄이가    학교에

가야하무로   집으로  발길을  돌려  돌아왔찌요   돌아오는  발걸도  즐겁고   행복했구요

우리님들   사랑으로   가득한   월요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