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물망초원 2014. 6. 8. 11:19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나의 마음 안에서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움켜쥐고 있는 그런 행복은 씨앗이지만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