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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미끄 럽내요
물망초원
2006. 2. 9. 00:42
길이아주많이 미끄럽내요 순국이와 다릴려니까 정말힘이 드내요
눈이와서 휠체어가 잘않나가고 또 차도로 나오면 미끄러워서 미끌거리고
이을 어찌해야 하는 참말로 걱정입니다
오늘은 어찌어찌 해서 다녀는데 또 내일은 어찌해야 하는지
몰르겠내요 내일도 길가는 분들께 도음을 청해야 할것갔내요
눈이않와도 걱정 또 눈이너무많이 와도 걱정 ...걱정걱정 입니다
걱정을 할때 하더라도 겨울에는 눈이와야 제맞이지요
그래도 저는 나은데 또 아래지방에는 폭설로 눈피해나 없었야 할텐데
어찌해야 하나요 ....눈아눈아 적당히 내려다오 알았찌
나그네님들 오늘도 행복하루 또 좋은꿈 많이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