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제겐아주 멋진분이 한분 계싶니다 어려을때 행여나 누가 어찌할까바 서 출근도 못하시면서
그저 조바심을 내셨던 분 너무나 멋이고 멋저서 누가보는것 도두려워 했던 분이 계십니다
바로아버지 제친정아버지 봐로 그분이셨 습니다 너무나 어린저의 친정어머님께서 혹시
라도 제게 머라고 야단을 치실까바 서 매일매일 제게묻곤 하셨던 아버지 ...해질력
어스름해지면 달동래 허리아쯤.... 오실때쯤이면 저는 친정아버지의 모습에 한아름에
달려가서 아버지 품으로 달려가곤 했고 아버지품으로 달려들면서 향긋한 붕어빵을
아버지 가슴속에있는 그빵을 코을 벌름거리면서 찾자내곤 했던시절 그런나을 얼른
끌어않고 오늘은 어때서 니엄마하고 잘보내니 하시면서 웃으시곤 하시던 아버지
항상 웃으시면서 저을 않고 땅에내려 놓은것도 아까와라 하시던 아버지 그무엇이
그리도 급하셨을 까 조금많 더제곁에서 계셔 주시지 조금많 더 우리옆에서
계셔주셨 더라면 그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많 이미계시지 않는 아버지의
대한 그리움은 더욱더 커저 저많 갑니다 ....!
몆번을 되내여보아도 그리움많 그저가득합니다 우리아버지 그리운 내아버지
아무리 불러보아도 그저 끝없는 메아리많 들릴뿐 그저 메아리많 내게 돌아옵니다
우리님들 행복한 목요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