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다가서는 말
요즘 제가유난히 힘들어 보였나 봅니다 순국이가 어제저녁에는 제어깨을
주물러 줍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엄마아빠 두분을 다사랑합니다
입니다 그말에 잠자고 있던 순국이아빠도 빙그래 미소을 짖고 웃습니다
낮에는 줄근해서 힘들어을 텐데 말입니다 웃는 얼굴로 그럽니다 그래이아빠도
너을 아주많이 사랑해 그럽니다 그말에 애아빠가 그저 고맙기많 합니다
그래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오늘정말 수고 많이 하셨써요 그리고 고마워요
라고 한마디 했더니 그럽니다 이사람아 수고는 그저우리 식구들 늘행복했으면
좋겠써 그리구 우리순국이가 조금많더 좋아젔으면 좋겠고 그게다야 내바램은
아주 소박하지 그럽니다 그말에 대뜸순국이가 그럽니다 아빠 열심히 노력해서
아빠하고 같치걸어 갈께요 아빠우리아빠 화이팅 그럽니다 그말에 그많 우리세식구는
활짝 웃어 습니다 아빠힘내세요 라는 말이비록 별말은 않이지많 밖에나가서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순국이아빠에게는 커다란 그리움으로 다가온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순국이가 아주 많이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그러니까 아주애기엿을때 입니다
저는 순국이 때문에 병원에 있써야 했고 순국이는 순국이대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시절
옆집에 꼬마가 아빠다녀오셨써요 라고 말하는 그한마디가 그토록 그리워고 또 듣고싶어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우리 순국이가 건강하게 자라주고 또 학교에서 생활도 잘하고
그런모습이 좋은데 하루좋일 힘들고 지처서 집에 들어오면 아빠힘내세요 화이팅하고
힘을 준다고 그말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을 합니다 순국아빠에 그한마디에 저도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것이 가족이라는 걸알았습니다 .....!
나그네님들께서도 소중한 하루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