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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물망초원 2006. 1. 2. 12:52

우연히  길가에서   군고구마을  파는  학생들을  보았내요  그모습에  옛추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할머니방안에서     화로불에  구어먹던

그군고구마의   맛을   어른이 된지금에도   있을수  없내요   그때 그시절에는

왜   그리도   힘들었던지    그저  노랗게   잘읽은    고구마을    알싸한   동침이에

언저  먹으면    그맛이란  참  머라고  말할수   없이 참행복했던   시절이였 는데

그때을 생각하고   고구마을   구워 먹어 보았지많   어릴때 먹던 그시절  그맛이

나지을  않는것은   무엇일까     어머님께서   부엌에서   밥을짖고   뜸을 들일때즘이

면   아궁이에서   고소하게   잘읽은    고마을  한입배어  물면   그황홀한  그맛이야

말로 어찌  잊을수   을수가있을까요   지금생각해도  그때그시절에   먹던 그고구마맛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일겁니다     군고구마맛에   입가가시컴해  지는줄도  몰르고

그저맛나게   먹던  그맛을   어찌잊을수가  있을까   군고구마의  그고소한  맛과  어울려

알싸한  동치미김치 을 먹던  그때 그맛을   지금도  가금은   생각이  납니다

우리님들   한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하시고자  계획하셔던   그든일들이  다잘이루어

지시기을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