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내리는 비

by 물망초원 2005. 5. 6.

오늘  아침부터  비가내리내요   어찌이도   제마음이   심난한지 

그냥그냥   온세상을  다  씻어버내려  으면   좋겠내요

아이와   함께나가지도    못하구서   그저마음많   심난해집니다

예전엔  비가내리면   괜스리   쎈치해   지기도   하고  괜히친구   불러내서

싸구돌아    다니기도  했는대   지금은    비가내리면   아이와    비맛구

다릴생각에   그많  내두어깨가    내려안을    뜻이   그저   무거워집니다

그래도    난엄마야   그래그럼   하구마음을   다잡아   보지많    무거워지는

어깨는   우찌할수가   없내가  봅니다

우리님들   공연하시느라고   힘드시죠   힘내세요   언제한번   제용님한

번뵈야   하는대  어찌이리도   시간이   안맛을까요   슬리님   다음에

사당에   오시면    뵈요   글구어머님과    행복한    시간보내시구요

우리님들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