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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물망초원 2022. 8. 7.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들아 오늘은 네가 아빠 엄마 한태
물었지 엄마 나는 왜  장애인 되었느냐
고 묻는 네 말에 이 엄마는 어떻게
말을 해주어야 하나 한참을 생각하고
또 생각을 했단다 

네가 힘들어할까바서 그래도 결심을
했단다 말해주자 다짐하고 차근차근
하게 네가 왜 장애를 입었는지 말해
주었더니 한참을 듣고 있다 이런 말을
했지 그럼 엄마 저는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었네 요

하기에  응 비록 너는 장애를 입었지만
이 엄마는 참 행복 한 사람이야 네가
나을 엄마라고 불러주어서 너무 행복
그리고 고마워 너는 사고로 장애를 입어
지만 네가 있으니까 

아들 엄마 옆에서  엄마라고 예쁘게
불러주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하단다
언제나 지금처럼 밝고 행복하게
살아다오 알았지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아 아주만이 사랑한다